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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지역 가뭄 재해 심각 구조 작업에 총력

2013년 08월 06일 09: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고온 날씨의 영향을 받아 귀주(贵州), 절강(浙江), 호남(湖南) 등 지역에서는 심각한 가뭄 재해가 발생했다. 구이저우성은 6월 들어 50년 이래 제일 심각한 가뭄 재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지도자들은 기층 지도자들과 공동으로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귀주성 7월 평균 강수량은 42.6밀리미터로 같은해 동기대비 80% 감소했다. 전성 80여개 현(시, 구)의 1385만 명의 시민이 가뭄 피해를 입었고 140여개 저수지가 고갈됐다.

귀주성은 7월 31일에 3급 가뭄 방지 비상 대응을 시동했다. 전성에서 3만여명 기층 간부들이 구조 작업에 뛰어들었고 각급 지도자들은 대중 노선 교육 실천 활동과 결부시켜 가뭄 구조 작업을 실천으로 대중들의 검열을 받았으며 대중들에게 열정적인 서비스로 봉사하고 있다.

혜수 (惠水)현 청수 (清水)촌은 가뭄으로 인해 독거 로인과 남자 인력이 부족한 가정이 식수난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 소식에 접한 이 마을에 머물고 있던 간부들은 마을 촌민들을 위해 5000여 미터의 인수 파이프라인을 깔았다.

현재 귀주성은 대량의 구조 자금을 투입해 인공 강우, 착정, 송수 등 수단을 취했고 가뭄이 심각한 마을은 간부 가뭄 돌격대를 구성해 극빈 가정, 고아, 독거 로인 등 사람들의 생활을 보장했다. 이를 통해 재해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귀주성 간부들의 결심을 엿볼 수 있다.

고온 날씨의 영향을 받아 저장 7개 시의 34개 현과 시,구에서는 모두 가뭄 재해가 들었다. 13만 헥타르의 경지가 가뭄 피해를 받았고 3만 2천여 명 시민이 식수난 문제에 봉착했다. 지금은 절강성에서는 여름 수확의 중요한 시기인데 가뭄으로 인해 촌민들이 일을 할수 없어 손실이 크다.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저장성 가뭄 방지지휘부는 유역을 넘어 급수하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절동(浙东)식수 공사는 전면적인 급수 공사를 시동해 관개 농업과 일반 식수를 보장하고 있다. 유역과 지역을 넘어 급수하는 작업을 완수함과 동시에 인공 강우를 적극적으로 조직하며 이재민들의 식수난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속적인 고온 날씨로 인해 지난 7월 31일 호남성에서도 2급 가뭄 방지 비상 대응을 시동했다. 재해 지역의 지도자들은 구조 작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리재민들의 식수난 문제 해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해발 800메터 높이의 상서시계(湘西洗溪)진 대오(大凹)마을의 유일한 우물이 일전에 고갈 되어 5개 가구의 8명 로인이 식수난에 시달리게 됐다. 소식을 접한 상서시계진 간부들은 로인들을 위해 직접 식수를 배달했다.

고온 날씨로 인해 상담(湘潭)현 사부(射埠)진의 수돗물이 끊겼다. 상탄현의 지도자들은 사람을 파견해 제방을 쌓아 하류의 강물을 끌어오고 양로원에 급수탑을 설치하는 등 로인들의 식수를 보장하고 있다.

호남성 재해 감소 위원회와 민정청은 4급 구조 비상 대응을 시동해 500만원의 구조 자금을 지원했다. 각급 간부들은 우물을 파는 등의 여러 방법으로 가뭄에 대처하고 있다. 현재까지 응급 수원 1186곳을 개척했고 1134개의 우물을 팠으며 114만명의 식수난을 해결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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