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절,옹군우속 옹정애민 잘할것을 요구
2013년 07월 25일 09: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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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건군절에 즈음해 민정부와 해방군 총정치부가 23일 8.1 기간의 옹군우속, 옹정애민 사업을 잘 추진할것을 요구하는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군민이 관심하는 초점문제들을 적극 해결해줄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관련 부문은 옹군 우대의 정책을 참답게 락착하여 퇴역병의 배치와 종군 가족 취업 그리고 군인 자녀 입학 문제에 나타나는 문제들을 적극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퇴역 군인 양성과 리퇴직 간부 사업, 무휼대상 보장 등 제반 정책의 락착상황을 재점검할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홍군 로전사와 로군인, 렬군속 등 인원들에 대한 당과 정부의 관심을 전달하고 가정이 어려운 퇴역군인과 중점 무휼대상을 관심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또 각 부대는 옹정애민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속 발양하면서 지방 당위원회와 정부, 간부 군중들을 위문하고 또 애심 전달 등 행사들을 잘 조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지는 장마 상황에 관심을 돌리고 재해방지 준비사업을 잘하여 인민군중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보호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