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포토] 영국 두 련인 모두 성전환자  ·일본 후꾸시마 핵루출로 변이한듯한 남새과일 사진 공개  ·지진구역으로 통하는 고속도로와 국가, 성급 도로 기본상 소통  ·한 남자 남경 진회하 기슭에서 손목 잘라 자살  ·감숙성 민현과 장현 리접지역 지진으로 89명 사망,515명 부상  ·공포! 모골이 송연할만큼 끔찍한 “식인어”  ·감숙 민현과 장현 접경지 6.6급 지진 발생  ·개봉도 안한 맥주병 안에 거미가?  ·중국 웨이보(微博), 대중화 여론 플랫폼으로 부상  ·올해 전국 폭우로 337명 사망  ·아시아나 착륙사고 희생자 엽몽원 소방차에 숨져 확인  ·북경수도공항 T3터미널서 폭발사건 발생  ·북경 통주 한집식구 3명 서장견한테 물려, 소녀 얼굴 60여바…  ·청도공원 1만마리 반디불 유치, 사흘만에 절반 죽어  ·장사 수도관 폭발, 시민들 기회 타서 샤워  ·[“군중로선” 각자의 견해] 상무위원들 기층서 “못박고” 과감…  ·사천 한원현 삼교향 언색호 위험제거 폭파 완성  ·중국네티즌 5억 9100만명에 달해  ·사천 수녕 관음호 련속 사흘째 신기루현상 나타나  ·아시아나항공사 대표 강산중학교 학생 학부모들에게 허리굽혀 사과  ·북천 선평향 침몰된지 5년만에 재차 수면우로 나타나  ·사천 오늘 최강 폭우 맞이, 8호열대폭풍 복건 광동 연해 상륙  ·새로 편성된 기구의 "3정(3定)"방안 전부 공개,"3정"방안…  ·장효명: 빨리 보통선거의 목표에 도달해 시행착오 범하지 말아야  ·귀주 묘족마을 화재 발생, 목재 가옥 재더미 되여  ·강소 무석 련일내 고온, 도시도로 해볓에 “파로길”로 변해  ·사천 7.9폭우와 홍수재해 58명 사망 175명 실종  ·사람을 놀랍게 하는 보기드문 신기한 동물  ·귀주 필절 활주사면으로 6명 갇혀 3명 사망  ·[포토] 바다서 운전할수 있는 슈퍼스포츠카  ·제4회 전국도덕모범평의선발 가동, 후선인 공시 및 군중투표 공고  ·태풍 “솔릭”, 동남부 피해 속출  ·당가산 언색호 수위 하락, 문천지진 때 침몰되였던 마을 나타나  ·아시아나려객기사고를 겪은 중국 사생들 샌프란시스꼬 주재 중국총…  ·중국총령사, 아시아나항공에 사후처리미진 지적   ·중경 최고 기온 38섭씨도 달해, 고온날씨 지속  ·아시아나항공 려객기 추락사고 겪은 절강성 사생들 귀국  ·장마철 재해방지에 최선을  ·중로해상합동연습 종료  ·하남 제원 도시관리원들 시정부앞에서 단체로 월급제고 시위  ·청도 지하철시공현장 갠트리 넘어져 차량들 부서져  ·문천현 영수진 흙사태 돌발, 굴삭기로 254명 고립촌민 대피  ·사천홍수재해, 현재 209.4만명 피해 31명 사망 177명 …  ·사천 도강언 산사태 조난자 18명, 실종 및 련락두절자 107명  ·제5회 중국-미국이 에네르기 안전회의를 진행  ·홍수방지재해감소를 위한 조기경보 시급하다  ·중국인탑승객 대부분 무사, 샌프랜시스코 총령사관 확인  ·12명 중국선원 한국 해역에서 구조  ·인체기관 분배와 공유 시스템 건립  ·정보화시스템 의사의 약사용 감독관리 

중학생을 사칭한 북경평곡교통국간부 녀중학생을 강간

2013년 07월 24일 08: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원 평곡 교통국 려객운송관리센터 간부인 려모가 중학생을 사칭해 중학교 녀학생 소홍(가명)을 강간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초, 중학생인 소홍은 인터넷을 통해 중학생으로 자칭하는 인터넷 친구 “한검(寒剑)”을 알게 되였다. 채팅과정에서 한검은 소홍을 도와 과외를 할수 있다고 말했다. 시험을 코앞에 앞둔 소항은 상대방이 학생인것을 감안해 별 다른 생각없이 흔쾌히 허락했다. 같은 해 6월 9일, “한검”은 또 다시 큐큐를 통해 소홍을 련락했고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약속을 잡은 소홍은 "한검"이라는 중학생이 30살에 가까운 평곡 교통국 려객운송관리센터 간부인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이날 오후 호텔방을 잡은 려모는 문자메시지로 호텔주소를 소홍에게 보냈다.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채팅친구를 만날것을 생각하니 소홍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한검"의 외모를 여쭤보기도 했다.

이날 호텔에 도착한 소홍은 어두운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뒤에서 껴안은채 침대에 내동댕이친 려모에게 강간을 당했다.사건발생후 호텔방을 벗어난 소홍은 친구를 통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결찰들은 당장에서 려모를 검거했다.

법원은 이번 안건이 개인 프라이버시와 관련된것을 감안해 공개심리를 하지 않았다. 법정에서 려모는 일전에 공안기관에서 한 진술을 뒤엎고 소홍이 자원적으로 한것이여서 강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의 변호사는 큐큐채팅에서 신분을 감추는것은 인터넷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것으로 기만행위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심리 결과 법원은 쌍방이 만나기전의 문자메시지기록에서 볼수 있다싶이 호텔로 가기로 한 소홍은 만나기전 채팅친구와 성관계를 발생할 심리준비가 되여있을지라도 성관계대상이 려모가 아닌 중학생 "한검"이다. 뿐만아니라 만난후 성관계를 가질지여부는 소홍의 의지에 달려있다. 하여 소홍이 만남을 가지는데 동의해 주동적으로 호텔에 갔어도 려모와 성관계를 가진것은 자원적이라고 말할수 없다. 이를 감안해 법원은 려모의 행위를 강간죄로 판정하고 그에게 유기징역 3년 10개월을 선고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