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다가오는 "6.26"국제마약금지일을 맞으며 길림성 및 장춘시 마약금지위원회는 근년래 공안기관에서 몰수한 대마, 아편, 헤로인, 필로폰, 요두환, 마취약품과 마약제조 원자재 등 도합 900킬로그람을 길림성경찰학원에서 집중소각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는 2009년이래 길림성에서 조직한 또 한차례 대규모 공개마약집중소각행동이다.
부성장이며 성공안청 청장이며 성마약금지위원회 주임인 황관춘은 "마약금지는 인민의 신체건강과 가정의 행복에 관계되고 경제발전과 사회의 안정에 관계되며 국가의 안위와 민족의 흥망에 관계되는 중요한 대사"라고 말했다.
그는 "공개적인 마약소각대회를 거행하는것은 근년래 전 성 마약금지투쟁에서 거둔 풍성한 성과를 전 사회에 전시하고 마약을 금지하고 위해를 제거하려는 당과 정부의 견강한 결심을 표명하려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성공안청 마약금지총대 총대장인 범광회(范广怀)의 소개에 따르면 목전 마약흡입자들중 35세이하의 젊은이가 51%를 차지한다.
그는 길림성경찰학원의 학생들과 이번 활동에 참가한 주변 대학의 젊은 대학생 지원자들에게도 마약의 위해성을 인식시키고 마약을 멀리하도록 하는데 일정한 교육작용을 일으키기 위해 마약소각현장을 길림성경찰학원에 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길림성과 장춘시 인대, 정협, 마약금지위원회와 성공안청, 시공안국의 해당 책임자 및 마약금지경찰, 마약금지지원자 등 10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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