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만주리해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월 22일 관공로통상구에서 입경한 로씨야객차에서 213개의 곰발바닥이 발견되였다. 이 곰발바닥은들은 모두 자동차바퀴에 숨겨져있었다. 이는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가장 큰 곰발바닥 밀수사건이다. 현재 두 로씨야 혐의자는 국내에 구류되였으며 우리 나라 법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