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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어도 "코밑"에 군사기지 건설키로

2013년 06월 24일 09: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요나구니섬(与那国岛)은 일본 서쪽끝에 있는 섬으로서 조어도에서 제일 가까이 떨어져있는, 사람이 거주하는 섬인바 두 섬사이의 거리는 150킬로메터밖에 안된다.

《일본신문넷》에 따르면 6월 20일, 일본 오끼나와현(冲绳县)과 요나구니시(町)의회는 시정부가 소유하고있는 21만평방메터의 토지를 일본방위성에서 륙상자위대 기지를 건설하도록 임대한다는 결의를 정식으로 통과했다. 매년 임대료는 1500만엔(인민페로 약 100만원)에 달한다.

보도에 따르면 요나구니섬은 일본 서쪽 끝에 위치한 섬으로서 중국 대만섬과 린접해있으며 조어도에서 제일 가까이 떨어져있는, 사람이 거주하는 섬인바 두 섬사이의 거리는 150킬로메터밖에 안된다.

부근의 해역은 중국 해군함대가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주요한 항로중 하나이다. 일본정부는 3년전부터 섬에 자위대의 레이더 감독통제기지를 건설하여 100명 규모의 전자부대를 배치함으로써 중국 해군함대와 공군전투기에 대한 감독통제를 강화하려고 계획하고있었다.

하지만 섬 주민들은 줄곧 평화롭던 작은 섬이 싸움터로 변할가 근심스러워 견결히 반대해왔으며 방위성에 토지를 임대하는것을 거절했다.

요나구니섬의 시정부는 당초 10억엔의 임대손실 보상요구를 제출했지만 방위성의 거절을 받은바 있다.

2012년 12월, 일본자위대는 요나구니섬에서 레이더 감독통제기지를 건설하려던 계획이 좌절당한바 있지만 그후 몇 개월동안의 압력에 못이겨 시정부는 10억엔의 보상요구를 철회했을뿐만아니라 무조건적으로 토지를 임대하는데 동의했다.

일본 륙상자위대 막료장(륙군 사령관)인 키미즈카 에이시(君塚荣治)는 6월 20일에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요나구니섬 시정부의 노력을 칭찬하고나서 6월말전에 시정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며 2015년전에 기지건설을 완성하여 사업에 투입시킬것이라 밝혔다.

목전, 요나구니섬에는 전투기를 배치할수 있는 소형공항이 하나 있는데 비행하여 6분이면 이 섬에서 센가쿠렬도(尖阁列岛)까지 도달할수 있다. 이 기지의 건설과 더불어 일본정부가 센가쿠렬도의 방위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일으킬것이다.

일본매체는 이 섬과 기지는 적대측의 유도탄 공격목표로 될것을 불보듯 뻔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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