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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국관계 개선의 전제는 ‘랍치문제’의 해결”

2013년 05월 22일 10: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본수상 아베 신조는 20일 도꾜에서 아베내각은 일본과 조선 량국간의 미해결문제인 "랍치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면서 일본은 반드시 이 문제의 해결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베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에서 만일 일본이 "랍치문제"를 주도하여 해결하지 않는다면 다른 나라도 일본을 돕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일본은 반드시 이 문제 해결에 주력할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베는 또한 "랍치문제"를 해결하는것은 모든 "랍치"피해자들이 일본으로 돌아오게 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아베는 만일 "랍치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자신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의 만남을 고려할것이라고 15일 표했었다.

일본언론에 의하면 일본내각 관방장관 고문 이이지마 이사오가 14일 조선방문기간 조선측에 만일 "랍치" 피해자의 귀국을 실현하지 않고 사건진상을 규명하지 않으며 "랍치" 범죄자의 신병을 인도하지 않는다면 일본정부는 일본과 조선의 관계개선에 힘쓰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

이른바 "랍치문제"는 20세기 70년대말 조선특공대원들이 일본인을 조선으로 랍치한 미해결문제이다. 2002년 9월, 당시 일본수상 고이즈미가 평양을 방문했을 때 조선은 정식으로 "랍치문제"에 대해 "유감"을 표함과 동시에 피랍자와 그 자녀들을 일본으로 돌려보내고 이미 사망한 피랍자의 유해와 유물도 돌려보냈다. 2004년 5월, 고이즈미는 "랍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차 조선을 방문했다. 그뒤 조선은 "랍치문제"가 이미 해결되였다면서 나머지 8명 피랍 일본인이 이미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도 피랍자에 관한 정보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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