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5월 17일 9시 10분, 제남시공안국 천교구지국 남촌파출소는 군중의 신고전화를 받았는데 공인신촌 남촌 동구 12호 아빠트 1단원 201실의 이웃 송씨(녀 69세)와 그의 딸 최씨(녀 43세), 아들 최모봉(남 42세)이 며칠동안 보이지 않아 이상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속히 현장에 갔는데 송씨 집안은 안으로 문을 잠겼지만 대답하는 사람이 없어 방에 드가 검사하였다.
경찰은 집안의 침실에서 호주 송씨와 그의 딸의 시체를 발견했고 또 현장에서 수면약과 유서를 발견했다. 송씨의 아들 최모봉은 혼자서 방에 앉아있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최모봉은 정신적질병이 있다고 하였다. 현장검사, 시체부검과 이웃들한테서의 료해를 통해 다른 사람이 집에 들어온 흔적이 없고 또 두 사람 몸에는 폭력상처가 없기에 타살의 가능성을 배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