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라시에르다 필리핀 대통령 대변인은 15일 오후 대통령부 임시 기자회견에서 선독한 성명을 통해 아키노 대통령이 대만 어민 사망에 사과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페레스 마닐라경제문화판사처 위원장을 개인대표로 임명하여 불행하게 의외적으로 발생한 이번 사망사건에 대해 사망자 대만어민 홍석성의 가족과 대만인민에게 "그와 필리핀인민의 깊은 유감과 사과"를 전달하게 했다고 했다.
5월 9일, 대만어선 "광흥 28호"가 필리핀 공무선박의 해안경위대 인원 총격을 받았다. 이로하여 65세의 선원 홍석성이 탄환에 명중되어 숨졌다. 이 며칠동안 해협 양안은 한 목소리로 이를 비난했다.
에드윈 라시에르다 대변인은 15일 필리핀 아키노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필리핀 국가조사국은 이미 조사에 개입했다고 하면서 이 사건에 대해 철저하고 상세하며 공정하고 빠른 조사를 진행할것을 약속했다.
필리핀 국가조사국은 이미 이 조사를 최우선 사무로 삼아 처리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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