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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지도자 일본내각 고문 회견

2013년 05월 20일 09: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중앙통신 16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이날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일본내각 위기관리특별담당고문 이이지마 이사오를 회견하고 담화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쌍방의 담화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이지마는 이날 평양민속공원, 릉라곱등어관, 인민야외빙상장을 참관하였다.

이이지마는 14일 평양에 도착하여 조선방문을 시작했으며 15일 조선로동당 중앙비서 김영일이 이이지마를 회견하고 담화했다.

이이지마는 일본 전 수상 고이즈미의 고급막료로 20012년과 2004년 두번이나 고이즈미의 조선방문에 수행했다(신화통신).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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