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력사 직시하고 국제사회의 신뢰 얻으라 일본에 촉구
2013년 05월 17일 09: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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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홍뢰(洪磊)대변인은 1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본의 정치인사가 "위안부"문제와 관련해 발표한 언론에 경악과 큰 분노를 금치못한다고 하면서 력사를 정시하고 심각하게 반성하며 아시아 인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할것을 일본에 촉구했다.
얼마전 일본 유신회의 대표이며 오사카시 시장인 하시모토토르가 한국의 두명 "위안부"와 만나 사죄할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2차대전 기간 일본은 "위안부"를 강제로 징용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홍뢰대변인은 중국의 엄정한 립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홍뢰대변인은 "위안부"는 일본 군국주의가 2차대전기간 범한 가장 심각한 죄행이며 피해자의 개인 존엄을 크게 해친 중대한 인권문제라고 지적했다.
홍뢰대변인은 일본의 관련 정치인사가 인류의 량심과 력사의 정의에 공공연하게 도발하는 언행을 한데 대해 중국은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는 중국의 엄정한 립장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