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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한다, 현실에 직면하겠다.” 이것은 10년내에 사람 9명을 살해한 범죄혐의자 원단평이 범정에서 심문을 받을 때 가장 많이 반복한 말이다.
41세의 공안현 남자 원단평은 사람들에게 착실하고 근로한 인상을 주는 농민이지만 2003년부터 지금까지의 10년사이에 그는 호북, 호남의 린접된 지방에서 미친듯이 남의 집에 쳐들어가 강탈하고 살인하면서 모두 8건의 범행을 저질러 9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올해 4월 9일 그는 공안현에서 체포되였는데 반달전 그는 마지막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14일, 형주시중급인민법원에서 이 살인마에 대해 공개 재판하였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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