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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2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리): 조산중앙통신사 5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H5N1형 고병원성 조류독감의 발생을 실증, 현재 이미 16만여마리의 오리를 도살했고 한창 후속조치를 취하고있다.
보도는 조선 중앙수의방역소와 농업과학원 수의학연구소 등 관계부문이 5월 7일 실행한 검사에서 평양두단오리사양장에서 사양하는 오리들이 철새들과의 접촉으로H5N1고병원성조류독감에 감염되였다는것을 실증했다고 밝혔다.
보도는 조선은 이미 유엔량식농업기구, 국제수의기구 등 국제기구에 관련정황과 자료를 통보했고 그 오리사양장의 16만마리의 오리를 도살하고 엄격한 격리소독조치를 댔다고 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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