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방지재해감소를 위한 조기경보 시급하다
2013년 07월 11일 14: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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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폭우가 잇달아 사천, 호북등 여러 성들을 강타하고있다.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같은 2차 재해로 인원피해, 교량붕괴와 같은 여러가지 손실이 빚어지고있다. 기상부문의 예측에 따르면 올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사천 등지의 부분적 강과 하천들의 수위가 높아지고있고 로산지진재해구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지고있다. 기자는 피해지역에서의 취재중 당면 급선무는 재해조기경보사업이 시급하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였다.
경험이 증명해주다싶이 폭우와 같은 자연재해는 늘 언제나 징조를 보이고 게다가 발생해서부터 손실을 빚어내기까지는 과정이 나타나게 된다. 재해를 눈앞에 두고 조기경보발표가 적시적이고 정확한가 하는것은 피해정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에 홍수에 밀려간 강유시 청련진 판강대교 역시 그러하다. 만약 장마철전에 세심하게 우환을 찾아내고 적시에 다리가 붕괴될 조짐을 발견하고 일찌감치 언론, 경시표어판 등을 통해 조기경보를 내렸더라면 차량과 사람이 물에 빠져 실종하는 비극은 얼마든지 막을수 있었을것이다.
형세가 심각할수록 조기경보가 중요하다. 최근년 들어 각지 각급 정부에서는 모두 홍수방지재해감소조기경보제도를 제정하고있다. 그러나 부분적 제도는 조작성이 강하지 못하고 특히는 세분화당직과 반응규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다. 어떤 조기경보는 가동조건이 불명확하고 구체적량적지표도 없다. 모다 상세하고 보다 조작성을 갖춘 조기경보대안을 제정하고 기상, 지질재해관측분석을 강화하고 조기경보방식, 철수로선, 피난장소, 안치조치를 명확히 해야만 손실을 줄일수 있다(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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