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가릉강류역에 큰 폭우가 내려 수위가 24시간만에 10.77메터 상승했다. 7월 1일 오전 11시경 중경시선박총공사의 63호 잔교배가 홍수에 뒤집혀 18명의 사업일군이 물에 빠졌다. 현재 13명이 구조되고 5명이 실종되였다. 구조사업은 계속 진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