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4일 저녁 6시 30분경, 북경시 통주(通州)지역은 갑자기 먹장구름이 몰려오면서 거친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폭우가 쏟아졌다. 폭우는 20분간 지속되였다. 폭풍우가 쏟아진후의 하늘은 석양의 조영하에 조색판과도 같은 노을기관이 나타났다(사진 김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