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8일, 절강 구주, 강산의 천여명 학생과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조난학생들의 명복을 빌었다.
7월 8일 7시 7분, 강산시 천여명 학생과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시구역의 수강공원에 모여 일전에 항공사고로 조난당한 엽몽원, 왕림가의 명복을 빌었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과 시민들은 손에 생화를 들고 초불을 붙여들고 종이등을 올리면서 조난학생들의 이름을 정겹게 불렀다. ”엽몽원, 왕림가, 빨리 돌아오너라! 우리는 너들을 기다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