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한국 서울 아사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사장 윤영두가 기자회견에서 사고에 관해 소개했다. 윤영두는 사고가 발생한 려객기에 탑승한 승객과 그 가족 및 전체국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