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수많은 무르시반대파들이 이집트의 도심광장에 집결해있다. 군용비행기편대가 하늘에서 이집트국기색갈을 대표하는 채색연기를 내뿜고있다.
이집트 전 대통령 무르시의 지지자와 반대파들이 7일 전국적범위에서 계속 시위활동을 펼치고있다. 기자가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쌍방사이에 대범위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집트의 북시나이성에서는 이날 여러차례 폭력습격사건이 발생했다(신화사 기자 리목자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