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로인, 사돈 일가 살해한뒤 "원수 갚았다" |
하북성(河北省) 박두시(泊头市) 박채호정(泊彩濠庭) 주택단지에서 60대 로인이 리혼한 며느리에게 앙심을 품고 7세 소년을 포함한 사돈 일가족 4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신경보 등 국내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조(赵) 씨 성으로 알려진 60세 남성은 지난달 29일 오후, 사돈 잠(昝) 씨의 집을 찾아가 일가족을 살해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조씨가 사돈 잠씨 일가와의 다툼에 앙심을 품고 복수극을 벌인것으로 밝혀졌다.
조씨의 아들과 잠모씨 딸은 원래 부부 관계였으나 관계가 원만치 않아 이혼했다.
앙심을 품은 조씨는 지난달 29일 저녁, 잠씨의 집으로 가서 망치와 식칼로 잠씨 부부를 비롯해 잠씨의 며느리 탕(汤,33)모 씨, 7세 손자를 모두 살해했다.
조씨는 범행후 가족에게 전화해 "복수했다"는 말 한마디를 남긴후,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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