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발 대공넷소식: 향항주재 중앙정부련락판공실 주임 장효명은 어제 립법회오찬에 출석, 이는 향항회귀 16년래 중앙정부련락판공실 책임자가 처음으로 립법회 각 파별 의원들과 모임을 가진것이다. 선의와 성의를 갖고 온 장효명은 의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천하를 담론하면서” 세가지 희망을 제기했다. 그것은 향항 각계 인사들과 진심으로 교류하기를 원하며 립법회가 팀을 묶어 내지에 오는데 협조하련다는것과 향항 각계 인사들과 함께 순조롭게 보통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원한다는것이였다.
장효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보통선거의 목표에 재빨리 도달하려면 반드시 기본법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관련결정의 궤도에서 앞으로 가야 하며 시행착오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그는 “서로 존중하고 같은것을 발견하고 다른것은 보존하며 리성적으로 교류하고 량성의 상호교류를 하자”는 잠언으로 의원들과 서로 격려했다. 또한 립법회의원들을 포함한 향항 각계 인사들에게 총명재질을 발휘하고 의견을 모아 효과를 거두어 재창조를 하여 향항 실제정황에 부합되는 향항특색의 보통선거제도를 설계해낼것을 부탁했다.
립법회 주석 증옥성의 요청에 따라 장효명은 중앙련락판공실 부주임 왕지민 및 관련부서 책임자 총 10명과 함께 립법회 오찬에 참석했다. 70명 립법회 의원중 59명이 출석했다. 이 오찬은 “홍문연”도 아니고 자신 역시 “유생들과 설전”할 생각도 없이 단지 의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하려”한다고 장효명이 시작발언에서 말한것과 같이 근 2시간의 오찬에서 여러 사람들은 화기애애하고 진솔하게 교류했으며 어떠한 설전이나 의원들의 소란이 없었는데 조화롭고 화목한 분위기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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