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든: 나를 너무 핍박하지 말라
2013년 07월 15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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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한 기자는 미국 “프리즘”감시프로그램 폭로자 에드워드 스노든이 또 “더욱 살상력을 가진” 비밀문건을 갖고있다면서 만약 그가 이 정보를 완전폭로한다면 미국의 “더욱 무시무시한 악몽”으로 될수도 있다고 밝혔다.
유사시 전부 폭로
글렌 그린왈드는 가장 먼저 스노든을 접촉하고 이 감시스캔들을 보도했다. 아르헨띠나 《민족신문》은 13일 이 《가디언》 기자에 대한 인터뷰를 실었다.
그린왈드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노든이 일부 “더욱 살상력을 가진” 정보들을 장악하고 세계 같지 않은 곳들에 보관해두었다. 만약 공개된다면 미국에 “더욱 큰 손해”를 끼칠것이다. 하지만 스노든은 줄곧 이것들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그가 앞서 폭로한것은 다만 공중들에게 그들이 개인비밀이라고 인정하는 정보들이 미국정보기관에 리용되고있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한것이다.
“스노든은 충분한 정보를 보유하고있으며 1분내에 미국정부에 더욱 큰 상처를 입힐수 있으며 미국력사상 그 누구보다도 장악한 정보가 많다.” 그린왈드는 “하지만 그것은(전부 폭로하는것은) 그의 목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국정부는 날마다 무릎을 꿇고 스노든이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것이다. 그것은 만약 그가 일단 사고가 생긴다면 모든 정보가 폭로될것이며 그것이야말로 미국의 가장 무시무시한 악몽으로 될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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