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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아베신조의 외교실패를 비판

2013년 07월 15일 09: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본외교의 당면한 급선무는 긴장된 대중, 대한 관계를 개선하는것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지적했다. 보도는 일본과 중, 한간의 수반교류는 조어도, 독도 문제로 중단되였다면서 언제 재개될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다른 한편 아베정부는 "온고한 일미동맹"을 강조하고있지만 미국은 시선을 일본 너머 중국에로 돌리는듯하다고 했다.

중, 한수반과의 교류가 중단된데 대해 아베신조는 "일본은 전혀 고립되지 않았다"고 반박하면서 자신이 정권을 잡은이래 반년간 미국 등 13개국을 방문했다면서 "일미동맹을 리용하여 일본의 세계에서의 존재감을 높이고있다"고 했다.

이에 보도는 13개 나라에서 아베가 선택한것은 동구라파와 중동 등 상대적으로 비교적 멀리 떨어진 나라였으며 그속엔 이웃인 중국과 한국은 없었으니 이는 일본외교의 페쇄감을 나타내는것이다고 짚었다.

보도는 관계가 악화되기전 4년을 볼 때 일중, 일한 수반은 해마다 4차~6차의 회담을 가졌었다면서 일본 외무성관원의 말을 인용해 당전처럼 수반간 교류가 장기적으로 중단된 상태는 "보기 드물었다"고 했다.

아베신조도 자신이 집정한 이래 민주당집정시기의 "외교패배"정세를 돌려세우지 못했음을 의식했다.

원정 6월중순 G8그룹 영국정상회의기간 가지기로 했던 일, 미수반회담은 "미국측원인"으로 실현되지 못했다.

이는 그먼저 오바마미국대통령과 중국국가주석 습근평이 가진 2일간 8시간의 회담과 너무나 큰 차이를 말해주고있다.

또 6월말-7월초 브루나이에서 있은 동아세아련맹회의기간 일본외상은 9개국과 국제기구대표와 개별적 회담을 가졌었는데 이는 역시 중국외교부장이 15개국과 국제기구대표와 가진 회담에 비기면 먼 거리가 있었다. 국제사회는 경제규모가 2위인 중국으로 눈길을 돌리고있다.

일본외교는 준엄한 현실에 직면해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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