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7일 저녁 10시 넘어 장사시 부용구 륭평로 망룡단지 부근의 길옆에 갑자기 4m 높이의 물기둥이 생겼는데 마치도 분수처럼 나와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길옆에서 샤워를 했다. 한 남자가 다 씻은후 머리를 휘두르면서 이렇게 사치한 샤워는 처음이라고 롱담삼아 말했다.
알고보니 수도물 수도관이 폭발한것이며 부근 주민의 집에도 물이 끊긴 현상이 나타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