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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팔·이 평화담판재개에 환영, 담판의 실질적성과 기대

2013년 07월 25일 09: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유엔상주 중국 부대표 왕민은 23일,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이제 곧 평화담판을 재개하는데 환영을 표하고나서 쌍방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대한 빨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했다.

중동문제 관련 안보리회의에서 왕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화와 담판을 통한 분쟁해결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출로이다. 최근 해당 각측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평화담판은 중요한 기회에 직면하였다. 중국측은 곧 재개될 팔이 평화담판에 환영을 표하며 이에 대한 해당 각측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쌍방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같은 방향을 향해 노력해 최대한 빨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

그는 중국측은 팔, 이 쌍방이 평화담판을 통해 1967년 국경선에 기준해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한 완정한 주권을 가진 독립적인 팔레스티나국을 건설하고 두 나라가 평화공존하며 중동지역의 평화안정을 추진할것을 주장해왔다고 강조했다.

왕민은 팔이 문제해결은 점차 심화시켜야 하며 현단계 급선무는 이스라엘측이 정착지건설을 중지하고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폭력사용을 제지하며 가자지역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고 팔레스티나인 감금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수리아정세에 대해 왕민은 수리아문제의 정치적해결은 유일한 현실적인 출로라면서 중국측은 수리아에서의 폭력 중지, 수리아문제 정치적해결에 도움이 되는 창의와 노력을 환영한다고 지적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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