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오븐" 룡정차잎 "익혀"버려, 명년 봄차 산량 감소

2013년 07월 30일 13: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3년 7월 29일, 절강성 항주시 서호룡정차농장의 해볕에 마른 차나무들.

7월이래, 항주는 줄곧 아렬대고기압의 통제하에 다년간 보기 드문 련속 몇일 40섭씨도를 넘는 날씨에 강수량도 적어 항주의 일부 서호룡정차농장에 많은 차나무들이 말라 죽는 현상들이 나타났다. 항주 서호풍경구 농업국 직원의 소개에 의하면 고온가뭄날씨가 아직도 한동안 더 지속되기에 2014년 서호룡정봄차 특히는 룡정 43호차의 산량 감소는 필연적인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