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주변주민들이 항주 교사지하철역내에서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 당일, 항주 최고기온은 재차 40섭씨도를 돌파했다. 게다가 여항구 교사가두 부분 지역이 6시부터 22시까지 정전이다보니 수백명 주변주민들은 부근의 항주지하철 1호선 교사역내에서 무더위를 피했다.
항주지하철 1호선 운영을 책임진 회사 사업인원의 말에 의하면 15시경 이미 6백명을 넘는 사람들이 이곳에 들어와 무더위를 피했으며 출입구 및 통로가 가로막혔다. 안전통행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인원들은 통로를 갈라놓았으며 소수 문명하지 못한 사람들을 제지시켰다. 또한 유관 부문에서는 사람을 긴급 증파하여 가능하게 발생할 돌발상황에 대응하게 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