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측 정식으로 전 대통령 전두환의 재산 추적 및 몰수 |
7월 19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연합통신 보도에 의하면 7월 18일 오전 한국 검찰측에서는 전 대통령 전두환의 맏아들인 전재국 명의하에 있는 출판회사 “시공사(时空社)”에 대한 추적과 수색을 진행했는데 고가의 미술품 여러건을 발견했다. 그외, 국세청, 검찰청에서는 삼성생명 등 5대보험회사에서 전두환 및 그 가족, 지인들의 보험계약과 거래내용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공무원범죄 몰수특별법 수정안”이 실시한지 나흘만에 한국검찰청에서는 전두환 일가족의 재산에 대해 몰수 수색을 진행하고 대량의 고가의 미술품과 골동품을 몰수했다. 료해에 의하면 1997년 전두환은 수뢰 등 죄명으로 무기도형에 언도되였으며 2205억한화의 벌금을 처했다. 하지만 현재 전두환이 바친 벌금은 5억한화밖에 되지 않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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