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운남성 초웅주 원모현경내에 위치한 룡천강은 대면적에 달하는 가뭄으로 강물이 급격히 줄어 거의 단류에 이르렀으며 강바닥이 채소밭으로 변했다. 룡천강은 금사강남안의 1급 지류로 원모현 북부에서 금사강에 모여든다. 사진은 강바닥의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자 채소밭으로 변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