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월 15일 "칼날의 전사"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남아프리카 프레토리아지방법원에서 심문을 받았다. 검찰관은 "모살죄"로 피스토리우스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비록 피스토리우스의 법정에서 오열하는 장면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지만 피스토리우스가 녀자친구인 스틴캠프를 "과실치사"한 정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수상쩍게 생각하고있다. 프랑스언론은 심지어 "피스토리우스, 그는 과연 영웅인가 살인마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있다.
남아프리카법에 따르면 피스토리우스가 만약 최종적으로 모살죄가 성립될 경우 그는 25년감금형을 언도받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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