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3일, 호북 의창시 갈주패수문 하류에서 약1km 떨어진 점군구 주시가나루터, 장강 주류와 점군5룡하 교착구의 수역에 심하게 썩은 수십마리의 죽은 돼지들이 수면에 둥둥 떠서 구역질이 날만큼 코를 찌르는 심한 악취가 주위에 풍겼다. 어떤 시체를 담은 주머니겉에는 파리와 구데기들로 꽉 들어붙어 강물따라 하류로 흘로가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