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0일발 인민넷소식: 한국련합통신사의 소식에 의하면 한국 현지시간 30일 오후 1시 8분경, 서울시 강서구 방화대교 램프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져 현장의 로동자 3명이 파묻혔다고 했다. 한국 YTN방송국의 보도에 의하면 3명의 로동자는 전부 중국적 조선족 남성이고 그중 하동길(음역)과 최창희(음역)는 이미 사망하고 김씨(59세)는 중상으로 지금 병원에서 치료받고있다고 하였다.
한국경찰측의 소개에서 사고현장에는 로동자가 4명 있었는바 하씨, 최씨, 김씨 외에 또 한사람이 있었는데 상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국 경찰측과 소방부문에서 지금 현장처리를 하면서 공사측의 관련 인원에 대하여 사고원인 등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하고있다고 했다. 사고가 발생한후 서울시장 등 서울시 관련 책임자들이 현장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