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유엔 상주 조선 부대표 리동일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리동일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한국의 련합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국세를 긴장하게 하여 전쟁위기를 가져왔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