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조선인민군 로켓 발사 훈련 재차 지도
2014년 07월 29일 08: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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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인민군 로켓 발사 훈련 재차 지도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가 26일 또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로켓발사 훈련을 지도했다.
이번 발사훈련은 조선전쟁 정전협정 체결 61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되였다. 김정은은 주한미군의 현 배치상황에 대한 회보와 주한미군을 모의 공격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발사계획을 청취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련에 만족을 표시했다. 김정은은 최근 로켓 과학기술과 발사방법을 위해 여러차례 실험발사를 했다며 그 결과가 표명하다시피 전략군은 현대전쟁에서 어떠한 화력타격 임무도 완성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은 지난세기 50년대부터 지금까지 변화가 없다면서 조선인민과 군대의 정의적 사업에 도발하는 세력들은 좋은 결말이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선은 주한미군과 그 추종세력들을 소멸하여 하루속히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완성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언론이 26일 보도한데 따르면 이날 조선은 반도 동부해역을 향해 사거리가 500킬로미터 되는 단거리 미사일 한기를 발사했다.
조선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6월 하순부터 여러 부대를 잇달아 시찰하면서 전술미사일 발사 훈련과 조선이 새로 개발한 첨단 초정밀 전술미사일 실험발사 훈련을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