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중경시 남천구정부의 공고에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 구역은 1951년 기상기록이 있은이래 제일 심한 폭우재해를 입었다고 했다. 11일 18시까지 폭우로 중경시 남천구 18개 향진, 가두에 정도부동하게 피해를 입고 리재민이 2.1만명으로 되였으며 360명을 긴급대피시겼고 고속도로 로동자 2명이 실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