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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쟁에서의 가장 참혹한 전역: 령하 30도에서 홑옷 입고 전전(战前)선서

2015년 05월 14일 13: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원군 제9병단은 백설이 애애한 장진호지역으로 전군하였다. 1950년 11월, 중국과 미국의 가장 강력한 군대가 이곳에서 치렬한 전투를 벌였다. 미군은 해군 해병대 제1사단(해병대 1사), 제3, 제7 보병사와 한국 제1군단을 포함한 약 10만명이 있었다. 이 부대를 공격하는 지원군 제9병단은 20군, 26군, 27군으로 구성된 약 15만명이였다. 령하 30~40도 되는 엄한속에서 20일간 고투를 벌인후 미군 잔여부대는 항공모함 7척의 엄호아래 바다길을 리용하여 전장을 벗어났다. 이는 또한 "유엔군"을 조선 동북부에서 전부 몰아냈음을 의미하였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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