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국제IAAF다이아몬드 리그 유진역 남자 100메터 시합에서 소병첨은 9초 99의 성적으로 3위를 획득했는데 처음으로 10초대에 100메터를 달린 중국인으로 되였다. 현장에서 시합을 관람한 올림픽 챔피언 류상은 이는 리정비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