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가장 영향력 있는 녀성 선정, 박근혜 11위 |
인민넷 종합: 미국 재정경제잡지 《포브스》는 현지시간 26일 이번년도 세계 영향력 있는 녀성 100위 명단을 공개했다. 독일 총리 메르켈이 련속 5년동안 1위를 차지했고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11위를 차지하여 순위에 오른 아시아주 녀성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박근혜는 46위를 차지했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포브스》의 내용을 인용하여 박근혜가 세계 14대 경제체의 최고지도자로서 적극적으로 국가발전을 추동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 인사임면 부당 등 박근혜의 시정(施政)사업에 어려움에 부닥쳐 최근 한국 민중들의 그녀에 대한 지지률이 떨어졌고 한국 경제의 회복도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미국 전 제1부인 겸 전 국무경 힐러리가 2위,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시인 빌케이츠의 부인 멜린다가 3위를 차지했다. 이외, 앞 10위에 오른 녀성중 6위는 국제통화기금 (IMF)의 총재 라가르드, 작고한 Facebook 운영책임자 샌드버그가 8위, 그리고 현임 미국 제1 부인 미셀이 10위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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