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 4일발 인민넷소식(황해연): 4일 오후,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 상만전(常万全)을 회견하였다.
박근혜는 당면 한중 량국은 친선적관계의 토대에서 량국 상호 신임 관계를 긴밀히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한국은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추진을 통하여 서로 믿음을 증진하고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을 추진하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하였다.
상만전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최근 습근평주석과 박근혜대통령은 상호 방문과 빈번한 회담을 실현하였는데 쌍방의 전략적소통과 정치적신임 수준이 부단히 제고되였다.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와 조선반도 광복 70주년의 해이다. 중국측은 한국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적극적으로 실현함으로써 량국 량군 관계가 지속적으로 건전히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이날 오후 상만전은 한국 국방부장 한민구와 회담을 가지고 량국 군사관계와 지역안전형세 등 문제와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민구는 상만전을 위하여 환영식을 진행하고 함께 의장대를 검열하였다.
한국주재 중국대사 구국홍(邱国洪)이 상기의 행사에 참석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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