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1월 29일 새벽 0시 25분경, 강서 남창시에 위치한 강서과학기술사범대학에서 건물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1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입었는데 그중 3명은 중상인것으로 밝혀졌다. 공식통보에 의하면 사고는 학교체육관 건축현장에서 꼭대기층에 세멘트를 부어넣는 과정에서 높은 받침대가 붕괴된것이라고 한다(면적 약 600평방메터). 사망자들은 모두 공사현장 시공자들로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보내져 치료중에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사고원인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사진은 붕괴사고가 일어난 건설중인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