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중 어선 1척 동해에서 침몰, 10명 실종  ·11개 성 2014년 총 370명 청급간부 락마, 광동 95명…  ·운남 시쐉반나 아기코끼리 물웅덩이에 빠져, 코끼리무리 찾으러 와  ·자작 미세먼지방지용 마스크, 항주 거리서 선보여  ·북경, 중앙과 국가 기관 취소 공무용차 첫 경매  ·외교부, 중국인 상가의 충격과 관련 꽁고와 교섭  ·중국 4개국 외무장관과 우크라이나 위기 공감대 평가  ·상해 외탄압사사건 조난자 가족 위로금 80만원 확정  ·진귀한 력사사진, 중국 녀자사각형대렬 회고  ·귀주 월량산 쫭족동포 전통신년 경축, 서로 화답하며 즐겁게 노…  ·인도 수만명 신도 “대이동”, 간지스강에 도착해 마그 멜라 경축  ·군대매체, 중국 3대함대 서태평양 훈련 화면 공개  ·11명 관원 상해 압사 사건으로 처벌 건의   ·성, 부급 단위 년도민주생활회의 륙속 소집, 45개 감독지도조…  ·하북 승덕, 폭죽 만재 화물차 고속도로에서 화재 발생  ·장춘 녀성, 겨울 눈밭에서 폴댄스 공연  ·중국 해군 제18번째 호위편대 독일 방문  ·촬영가, 세계 인구과다도시 전경도 공중촬영  ·외교부, 조미관계 개선에 지지입장 표명  ·외교부:상당수 중국공민 먄마 북부 억류 사실 아냐  ·흑하 변방전사들, 혹한의 밤 설야에서 습격 훈련  ·외교부 "정부 빼돌렸다"는 보도 반박  ·동관 한 기업년회, 직원들에게 300만 현금 분여  ·우룸치 70세 고령 로인, 22일만에 “습근평초상” 전지작품 …  ·중화망, 22개 외국어 사이트 개설  ·식물인간 男, 12년만에 깨여나 하는 말이  ·지난해 세계 기온집계 력사상 가장 더운 한해  ·산동 H7N9 수입성병례 1건 발견  ·교통부: 유료도로, 택시차량 등 개혁 “돌파 있어야”  ·복주, 한 현금수송차 강에 떨어져 4명 사명  ·첫번째 10년 유효기 제2대 신분증 륙속 만기  ·2015년 중국외교 4대 볼거리  ·국내 첫 “무지개터널” 정주에서 선보여  ·미국, 백여마리 젖소 결빙 저수지에 잘못 들어가 익사  ·외교부, 일본이 남경대학살 조난자 30만에 대해 변명한데 언급  ·연변주정협  발전 둘러싸고 협상민주 강화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 위원회 위원 증가보충 명단 (47…  ·연변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 소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공고 제9호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대 상무위원회 인사임면 명단  ·연변주 14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 소집   ·인대 대표 건의 71건 전부 답복, 만족도 향상  ·[포토] 무순제2감옥 2014년도 총화표창대회 개최  ·아프리카주 남성, 사자를 애완동물로 키워  ·연변주 민생개선 둘러싸고 사회사업 발전 추진  ·2명 중국공민 몽골국에서 피살  ·2014년 중한 인적교류 1000만명 돌파 신기록  ·연변주 제14기 인대 제4차 회의 20일 개막  ·중국인민해방군 시에라리온 원조 의료팀 출정식 거행  ·2명의 중국인 몽골서 피살 

조선,일본군국주의 부활 경계

2015년 01월 26일 09: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일본군국주의 부활 경계

조선이 25일 일본의 군사대국화 움직임을 경계했다.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이날 '독사는 허울을 벗어도 역시 독사이다'란 기사에서 "일본이 추구하는것은 군국화이다. 다시 말하면 해외팽창·전쟁을 추구하고있다"면서 "년초부터 그런 징조들이 이모저모에서 나타나고있다"고 지적했다.

로동신문은 "일본이 거추장스러운 무기수출 3원칙을 휴지통에 버리고 무기수출확장 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도 그것을 시사해주고있다"면서 "무기수출 3원칙의 포기는 복수주의를 부르짖는 군국주의 괴물에게 재침략 날개를 달아주고있다"고 꼬집었다.

신문은 "패망의 쓴맛을 본 일본이 교훈을 찾지 못하고 군국화의 길로 나가는것은 스스로 파멸을 불러오는 어리석은 짓"이라며 "군사대국화를 추구하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눈초리는 예리하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독사는 허울을 벗어도 독이발 뽑아버리지 않는 한 독사"라면서 "일본의 현 집권세력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분별없이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밖에 신문은 미국을 겨냥, "미국은 손아래 동맹자를 위험한 길로 떠밀고있다"면서 "군사대국화의 구실을 찾고있는 일본반동들이 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하는것은 미국의 부추김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비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