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중국인 몽골서 피살
2015년 01월 14일 09: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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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주재 중국대사관이 13일 실증한데 따르면 11일 저녁 2명의 중국인이 몽골국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살해되었다.
대사관의 소개에 따르면 11일 저녁 2명의 중국 남성이 호텔방에서 강탈 당하고 살해되었다. 현재 4명의 혐의자는 전부 붙잡혔고 경찰측의 초보적인 판단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재물을 강탈하기 위해 저지른것으로 알려졌다. 피살자는 중국 몽골자치구인이며 다년간 몽골국을 내왕하면서 장사를 해왔다고 한다.
몽골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미 몽골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였으며 신속히 사건을 조사하고 법에 따라 살인자를 엄하게 징벌할것을 요구했다. 또한 몽골측이 유력한 조치를 취해 몽골에 있는 중국기업 및 기구와 중국공민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것을 요구했다.
몽골측은 중국공민 피살 사건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관련부문과 협조해 공동으로 몽골에 있는 중국기업과 중국공민들의 인신안전 및 재산손실을 방지하고 피살자 가족이 몽골국에 와서 사후처리를 하는데 도움과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