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림업국이 5일 우리나라는 천연림보호범위를 진일보 확대해 18억무에 달하는 전국의 모든 천연림을 보호범위에 넣을것이라고 피로했다.
천연림은 우리나라 삼림자원의 핵심으로서 생태균형유지, 생물다양성보호 등 면에서 홀시할수 없는 작용을 하고 있다.
1998년부터 우리나라 장강 상류와 황하 중상류지구, 동북, 내몽골 등 중점 국유림업구에서는 천연림 자원보호공사를 실시하여 전국 천연림의 50.2%에 달하는 9억여만무의 천연림을 보호공사범위에 넣었다.
국가림업국 조수총 국장은 올해부터 우리나라는 단계적으로 천연림 상업성 벌목금지 범위를 확대하여 최종 천연림 상업성 벌목을 중지하게 된다고 말했다.
조수총 국장은 천연림 생태기능을 제고하여 엄격한 보호와 과학적인 재배를 통해 우리나라 천연림 자원을 늘이고 천연림 질을 제고하며 생태기능을 강화활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총 국장은 국가림업국에서는 특수조치를 취해 전형적인 천연림 생태시스템과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야생동식물종을 항구적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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