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실종 비행기 블랙박스 수색에 참가
2015년 01월 06일 16: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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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항공사 추락비행기 수색 인양작업이 5일까지 9일째 진행되였습니다. 여러나라 수색구조대원들은 이날까지 사망자 37명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사고비행기 블랙박스는 여전히 찾지 못했습니다.
중국정부는 이날 블랙박스 수색작업에 선박과 전문 인원을 파견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군함이 5일 사고 비행기 추락해역에서 사망자 3명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사망자 37명의 시신을 찾았으며 사망자신분 확인작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센터 관계자는 5일 지금까지 발견한 5개의 거대한 잔해가 사고비행기의 잔해인지는 계속 확인해야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측의 청구에 따라 중국은 사고비행기 블랙박스 수색에 참가했습니다. 중국 민용항공국과 교통운수부가 5일 각기 전문가팀과 전문구조선박을 파견했습니다.
에어아시아 QZ8501 항공편이 허가를 받지않고 일요일에 "불법비행"을 했기때문에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5일부터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항공사의 수라바야-싱가포르 항공편을 동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