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지난 1분기(지난해 10~12월) 매출액이 30% 가량 급증하며 깜짝 놀랄만한 성과를 냈다. 아이폰이 사상 최대치로 판매된것이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애플은 12월말 종료된 1분기 매출액이 746억딸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가량 급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리익(EPS)도 3.06딸라로 48% 상승했다. 시장조사기관 팩트셋의 예상치는 각각 635억딸라, 2.60딸라였다. 애플의 매출총리익률도 39.9%로 2%포인트 증가했다.
애플의 놀라운 실적을 이끈것은 아이폰이다. FT는 애플의 아이폰이 "왕"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폰6과 아이폰6+가 인기를 끌면서 아이폰이 1분기에만 7450만대 팔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6% 가량 증가한것이다.
특히 중국에서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아이폰6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에서의 매출액이 161억딸라로 사상 최대인데다 전년 동기 대비 70%나 늘어났다. 미국 판매 실적은 306억딸라로 23% 증가했다.
그러나 아이패드 판매대수는 2140만대로 18% 감소했다. 애플의 태블릿PC(平板电脑)가 저렴한 경쟁상품과 기존 고객들의 업그레이드(升级) 지연 등으로 경쟁이 치렬해지고있기때문이다.
애플은 3월말 종료되는 2분기에서는 520~550억딸라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매출총리익률이 38.5~39.5%가 될것이라고 예측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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