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테러단서 제보시 최고로 30만원 포상키로
2015년 02월 03일 16: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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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서장자치구 공안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자치구 공안청에서는 이미 “서장자치구 공안청 대중들의 테러단서 신고에 대한 포상 실행방법”을 공개해 대중들의 반테러 참여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대중들이 가치있는 테러,폭력관련 단서를 제공했을 경우 최고 3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발급할것이라고 규정했다.
서장자치구 공안청에서 포상에 납입한 테러, 폭력관련 단서는 다음과 같은 일곱가지를 포함한다. 국내외 폭력테러조직 및 그 성원이 국내에서 테러활동을 조직, 기획, 실행하거나 선동하는 행위; 국내외 폭력테러조직 및 그 성원의 근거지, 관계자 및 물품, 자금, 행적; 종교극단사상을 선양하거나 폭력테러활동 음성과 영상 홍보물을 제작, 저장, 전파, 유포하는 행위; 불법으로 총기, 탄약, 가연성 물질과 폭발물, 소형 항공기를 제조, 매매, 운송, 저장, 휴대하거나 총기와 폭발물 제조기술과 방법을 전수, 전파하는 행위; 테러조직 또는 테러분자를 도와 국경을 넘거나 불법범죄활동에 동참하는 행위; 인터넷 등 정보화 수단을 리용해 테러, 폭력 불법범죄활동에 종사하는 행위; 기타 폭력테러와 종교극단범죄활동과 관련된 단서를 포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