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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2014년도 건설정황 총결대회에 참가한 군정간부들 및 중요항목 건설에서 공을 세운 로동모범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정은은 이번 활동에 참가힌 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표시, 조선인민군은 조선속도를 창조하는 기백을 나타냈으며 1월8일수산사업소, 위성과학자 주택구, 5.1경기장, 평양김정숙방직공장과 10월8일공장 등 선군시대 기념비적 건축에서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김정은은 또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지만 조선인민군은 영용한 투쟁을 진행하여 1년내에 강산을 개변시키는 기적을 창조했다. 당에서 명령을 내리면 조선인민군은 불바다에도 뛰여들며 무조건 관철락실한다. 이러한 군대가 있음으로 하여 비할수 없는 자호감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황병서, 현영철, 렴철성, 조경철, 김정관 등 조선인민군 지휘관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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