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한국 근 80% 아동학대사건 가해자는 친부모 |
인민넷 종합: 료해한바에 의하면 한국 중앙아동보호부문에서 판정한 아동학대사건이 지난해에 만건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 부문에서 발표한 “2014년 한국 부동한 지역 아동학대 현상황” 조사보고에 나타난데 의하면 지난해 아동학대사건이 10027건에 달했는데 이는 2013년의 6796건에 비해 3231건 많아졌고 2012년의 6403건에 비해 3624건이 많아진것이다.
분석결과 지난해에 아동학대사건이 갑자기 많아진 리유는 경상북도 칠곡군과 울산 등 지역에서 발생한 의붓딸이 학대당해 죽은 “계모 아이학대사건” 등이 한국 민중들의 분노를 일으켰고 이로 하여 사람들의 아동학대사건에 대한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기때문이라고 한다.
보고에서는 아동학대 행위는 5가지 류형으로 나뉘는데 각각 신체학대, 감정학대, 성학대, 방임, 다중학대(2가지 이상의 학대행위 실시)로 나뉜다고 소개되였다.
그중 제일 큰 비례를 차지한것은 다중학대인데 총 4814건이고 다음은 차례대로 방임(1870건), 감정학대(1582건), 신체학대(1453건), 성학대(308건)였다. 이런 사건의 가해자들중 친부모가 77.2%로 그 비중이 제일 컸으며 가해장소는 대부분 집이였다(83.8%).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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