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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침몰사건이 발생한후 공안부는 즉각 비상응급기제를 가동하였다.
공안부는 호북과 호남, 중경 등지의 공안기관과 치안, 소방, 교통경찰 그리고 해상경찰, 교통공안 등 여러측을 동원하여 전력으로 구조작업을 벌이게 했다. 한편 9명으로 구성된 법의와 DNA전문가팀을 호북으로 보내고 구명쪼끼와 천막 등 구조물품과 10척의 선박을 구조현장으로 보냈다.
공안부의 포치에 따라 각지 공안기관에서는 잘 협조하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호북성 공안청에서는 비상예비방안을 가동하고 8백60여명의 경찰들을 현장으로 보내 구조작업을 돕게했다.
이밖에 천진, 상해, 강소, 호북, 호남, 중경 등 성과 직할시의 공안기관에서도 호북 감리현에 작업팀을 보내 승객의 신분 확인, 가족위문 등 사업을 협조하게 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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