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21시 30분경, 중경 동방선박회사 소속의 관광려객선 "동방의 별"이 남경(南京)에서 중경(重慶)으로 가던 도중 회오리 바람을 만나 침몰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려객선에는 도합 458명이 탑승했으며 그중 관광객이 406명이다.
이미 20여명이 구조되였고 강연안의 지방정부가 수색구조된 인원들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
사고 발생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이를 아주 중시하고 있다.
습근평은 즉시 실무팀을 현장에 파견해 수색구조작업을 지도할 것을 국무원에 요구하고 수색구조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사후작업을 타당히 처리할 것을 호북성과 중경시 관련부처들에 지시했다.
습근평은 또 사고 교훈을 깊이 섭취해 공공안전을 수호하는 조치를 강화하고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리극강총리는 교통운수부 등 관련 부처들이 신속히 모든 력량을 동원해 분초를 다투어 수색구조작업 펼치고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며 구조된 인원들을 제때에 치료할것을 지시했다.
리극강총리는 또 습근평 주석을 대표해 마개(馬凱) 국무원 부총리와 양정(楊晶) 국무위원,관련부처 관계자들을 인솔하여 현장에 가서 구조와 응급처리 작업을 지휘했다.
교통운수부는 이미 1급 응급기제를 가동했으며 여러척의 선박을 현장수색에 파견했다.
무한항로국에 따르면 침몰선의 위치는 이미 확인되였다.
사고수역 수심은 15메터이며 수색작업도 긴장히 펼쳐지고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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